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회사인 ㈜라온즈는 최근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적용하여 자궁경부암 조기진단 Screening 의료기기를 개발한 MobileODT사와 국내 독점 수입, 판매 및 해외 판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3일 밝혔다.
MobileODT사는 미국, 이스라엘, 영국과 케냐에 기반을 두고 Johns HopkinsUniversity, Stanford University, MD Anderson Cancer Center, National CancerInstitute, National Library Medicine을 비롯한 많은 전문 기관들과 함께 cervical cancerresearch를 진행했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의료기기 개발에 성공하여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Institute)의 저널에 따르면, MobileODT에서 개발한 AVE(Automated Visual Evaluation) System은 6만여건 이상의 데이터 분석과 Deep Learning Algorithm을 기반으로 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진료자의 숙련도에 의한 판독 오류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궁 경부 전암 단계를 판독한다고 발표했다. 판독의 정확도는 미국 국립암센터(NCI)와 National Library of Medicine에 유효성을 인정받아 검증을 마쳤다.
-- 중략 --
㈜라온즈의 한인명 본부장은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570,0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310,000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며, "그 상당수가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을 받지 못하는 저개발국가에서 발생하고 있어, 의료기반 시설이 취약한 해외 지역에 NGO등 관련기관들을 통해 우선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는 상반기 중에 론칭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회사인 ㈜라온즈는 최근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적용하여 자궁경부암 조기진단 Screening 의료기기를 개발한 MobileODT사와 국내 독점 수입, 판매 및 해외 판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3일 밝혔다.
MobileODT사는 미국, 이스라엘, 영국과 케냐에 기반을 두고 Johns HopkinsUniversity, Stanford University, MD Anderson Cancer Center, National CancerInstitute, National Library Medicine을 비롯한 많은 전문 기관들과 함께 cervical cancerresearch를 진행했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의료기기 개발에 성공하여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Institute)의 저널에 따르면, MobileODT에서 개발한 AVE(Automated Visual Evaluation) System은 6만여건 이상의 데이터 분석과 Deep Learning Algorithm을 기반으로 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진료자의 숙련도에 의한 판독 오류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궁 경부 전암 단계를 판독한다고 발표했다. 판독의 정확도는 미국 국립암센터(NCI)와 National Library of Medicine에 유효성을 인정받아 검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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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즈의 한인명 본부장은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570,0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310,000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며, "그 상당수가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을 받지 못하는 저개발국가에서 발생하고 있어, 의료기반 시설이 취약한 해외 지역에 NGO등 관련기관들을 통해 우선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는 상반기 중에 론칭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한국경제TV: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5&aid=0000747498